한글학교 소식



2017년 4월 1일(토) 청명절 연휴 한글학교 휴업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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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경한글학교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글학교 친구들 모두 토요일 등교하여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믿고 맡겨 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17년 4월 1일 중국 청명절 연휴로 인하여 한글학교 휴업을 합니다.

가정에서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청명(淸明)절의 공통점은 농경 사회 였을 때에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논농사 준비
  작업으로 논 밭둑 가래질을 시작한다. 청명(淸明)절이 되면 양력 4월 5 - 6일경, 음력 3월, 태양의 황경이 15°이며, 봄이 되어 삼라만상이 맑고 밝으며 화창해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시기이다. 대부분 한식일과 겹친다.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논 밭둑을 손질하기도 하고, 못자리 판을 만들기도 한다.

◆ 개자추의 일화 - 한식의 유래 ◆

  춘추전국시대에 진문공(晋文公)은 춘추오패(春秋五覇) 중의 한 사람으로 천하를 호령하였지만, 그가 왕위에 오르기 전 공자(公子)의 신분 희중이(姬重耳)로 있을 당시는 그리 평범한 삶이 아니었다. 왕위 계승권을 두고 배 다른 형제들과의 암투에 휘말리며 아버지 헌공(獻公)에게 추방을 당하고 19년을 이 나라 저 나라로 망명 생활을 하며 갖은 고초를 겪었다. 그러나 그의 밑에는 목숨을 걸고 보필한 충신들이 여럿 있었고, 개자추(介子推)역시 그 여럿 중의 하나였다.
  어느 날 공자 희중이가 배가 고파 헛것이 보이며 아사지경에 놓여 있을 때 개자추는 어디서 생겼는지 고깃국 한 그릇을 중이에게 바쳤고, 그 고깃국의 출처를 알 길도 없이 맛나게 먹은 중이가 자초지종을 알아보니 그 고깃국은 개자추의 허벅지살 이었던 것이다. “ 넓적다리를 베어 임금에게 먹인다는 뜻으로 할고담군(割股啖君)이라는 고사 성어가 있다.”개자추는“효자는 제 몸을 죽여서 까지 부모를 섬기고, 충신은 제 몸을 죽여서 까지 임금을 섬기는 것”이라며 자신의 허벅지 살을 도려내어 고깃국이라며 끓여 바칠 정도의 충정을 보였던 것이다. 할고담군(割股啖君)이라는 성어는 이때 생겨난 것이다.

  그 후 공자 중이가 왕위에 오른 후 논공행상을 벌일 때, 일등공훈은 당연히 개자추에게 돌아가야 마땅했었다. 그런데 논공행상이 모두 끝났을 때 개자추의 이름은 없었던 것이다. 논공행상이라는 잔치만 흥겨웠을 뿐이지 진문공과 신하들의 눈에는 개자추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기실 개자추는 처음부터 논공행상엔 참여 할 생각이 아예 없었던 것이다. 진문공과 그의 충신들은 진문공이 왕으로 추대되어 오르는 귀국길의 배 안에서 논공행상을 벌이는 과정을 개자추는 지켜보며, 진문공과 한 때는 동지였던 신하들 모두의 속물근성에 침을 뱉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논공행상의 자리에 얼굴을 내밀지도 않았거니와 나중에 정신이 돌아 온 진문공의 부름을 피하여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면산으로 달아났던 것이다.
개자추는 문공이 귀국한 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공을 자랑하는 것을 불쾌히 여겨, 벼슬할 뜻을 버리고 어머니와 함께 청빈하게 살고 있었다. 그의 가난한 생활을 안타깝게 여긴 이웃 사람이 당국에 신고할 것을 권유해도 그는 웃으며 상대하지 않았다.


이에 그의 어머니가 물었다.

“너는 망명 생활 중 굶주린 문공에게 허벅지 살을 베어 바칠 만큼 큰 공로가 있었는데 왜 공을 말하지 않느냐?”

그러자 개자추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헌공(獻公)의 9공자 중 문공이 가장 현명한 분이시니 오늘의 즉위는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모두들 자신의 공로인 양 말하고 있습니다. 군주에 대해 탐천지공(貪天之功)을 다투는 것은 도둑질을 하는 것보다도 더 수치스러운 행위입니다. 차라리 짚신을 삼는 편이 훨씬 즐겁습니다.”
  개자추의 마음을 이해한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면산(綿山) 깊숙이 들어가 은둔하여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 이 일을 알게 된 문공은 개자추를 밖으로 나오게 하려고 면산에 불을 질렀으나, 그는 끝내 나오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불에 타 죽었다.
한식(寒食)은 불에 타 죽은 개자추의 혼령을 위로하는 날로, 이 날은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고 한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나오는 이야기로, 후일에 탐천지공(貪天之功) 즉 "하늘의 공을 탐내어 자신의 공인 체 한다"는 고사 성어가 생겨나기도 하였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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